나태주 시인의 시는 언제 읽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참으로 좋다. 나시인이 쓰신 것처럼 “길지 않은 시, 어렵지 않은 시, 복잡하지 않은 시”가 밝고 따스한 색으로 그려진 그림과 어울려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기분 좋은 웃음을 띠게 만들고 마음이 촉촉해진다. 많은 시들이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쓰여져 있어 편하게 쉬이 읽혀서 제일 좋다. 학생 땐 그저 시험 대비하느라 시를 시로 읽고 느끼지 못하고 냅다 외우고 익히느라 바빴는데 말이다. 이리 좋은 시들이 가득하니 읽으면서 옮겨 적고 싶은 마음, 외워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러지 싶은데... 나만 그럴까? 다같이 느끼고 공감하길...
“인생은 제멋대로 잘 사는 사람이 제일이다. 그 사람이 인생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