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다람쥐 얼"은 36개월 쯤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아주 재밌어 했던 책이에요..
사실은 돈 프리먼의 유명한 책인 "꼬마곰 코듀로이"를 빌리려고 갔다가 대출되고 없어서
같은 작가의 이 책을 대신 빌려온건데...이 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꼬마 다람쥐 얼의 모험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고 기승전결이 뚜렷하여 아이들이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대출기간이 끝나 도서관에 반납한 후에도 이 책 얘기를 자주 해서 구입을 했어요...
여전히 재밌게 잘 봅니다..적당한 연령에 보여주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책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