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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교사 추락사건> 제목부터 흥미진진해 궁금증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AI와 함께 하게 될 가까운 미래. 완벽하게 비밀을 보장해주고 아이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어루만져주는 대상이 로봇 상담교사인 모드니라는 사실이 안타까우면서도 수긍이 되었다. 로봇 상담 교사라는 흥미 요소 속에 세 명 주인공 여학생들이 안고 있는 힘겨운 현실, 비밀을 담담하게 풀어가는 <상담교사 추락사건>. 오늘을 버티는 중인, 우리 아이들의 현실과 상처를 다시 한번 헤아려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새로운 소설이었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겐 모드니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