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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의 서재

자기연민보다는 담담하면서도 절절한 문장들이 인상적입니다. 100자평

[칠흑 같은 아침] Ryk | 2023-03-11 11:02

표지가 정말 아름다워요. 그에 비해 가볍게 들고다니며 읽을 수 있어 좋네요. 100자평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Ryk | 2022-07-26 11:49

울프의 독서에 대한 생각 그 이상, 현대 문학이론의 틀을 제시하는 에세이입니다. 100자평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Ryk | 2022-07-22 13:26

굉장히 개성있고 그만큼 밀도도 높은 소설이었습니다. 100자평

[오향거리] Ryk | 2022-07-11 20:18

스트루가츠키 소설 중 가장 촘촘하고 사화문제를 잘 비판한 작품같습니다. 100자평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 Ryk | 2022-07-04 16:57

거친 시와는 다르게 글쓰기에 정진한 부코스키의 모습이 대비되어 더욱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100자평

[망할 놈의 예술을 한..] Ryk | 2022-06-28 10:04

복간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SF를 넘어 인류사에 대해 진지한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100자평

[스패로] Ryk | 2022-06-20 10:07

독특한 구성이지만 흡입력이 상당합니다. 100자평

[아노말리] Ryk | 2022-06-13 13:49

정신질환의 기록이지만 앤 섹스턴이 늘 깨어있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100자평

[저는 이곳에 있지 않..] Ryk | 2022-06-06 16:58

표제작인 <무도회> 뿐만 아니라 다른 단편들 모두 엄청난 명작입니다.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인물들이 갈망하는 생명력이란 무엇인지, 어쩔 수 없는 지점에 다다른 사람들이 느낀 아이러니가 문단마다 번뜩.. 100자평

[무도회] Ryk | 2022-06-04 00:49

글을 잣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 100자평

[계속 쓰기] Ryk | 2022-05-30 12:48

그동안 나는 ‘읽기‘가 아니라 단순히 문자를 해석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해보는 책이었습니다. 100자평

[읽기] Ryk | 2022-05-23 18:16

보이지 않는 계급과 차별을 명확히 써 낸 책입니다. 100자평

[카스트] Ryk | 2022-05-16 18:06

익숙한 이름들엔 놀라고 생소한 이름들은 하나하나 찾아가며 읽는 것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100자평

[에르메스 수첩의 비밀] Ryk | 2022-05-09 11:45

사진을 잘 몰라도 제프 다이어의 눈을 따라가는 것이 정말 재밌습니다. 100자평

[인간과 사진] Ryk | 2022-05-02 10:09

문자와 단어가 인류에 끼치는 권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전혀 새로운 관점의 역사서입니다. 100자평

[주소 이야기] Ryk | 2022-04-26 07:14

지금의 서부를 만든 것은 이방인들의 다정함과 가족정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100자평

[운명의 딸 2] Ryk | 2022-04-18 01:29

나무의 맛을 과연 글로 느낄수나 있을까.. 했는데 재미있고 상세한 묘사로 입안에 산뜻한 알싸함이 맴도는 기분이었습니다. 100자평

[나무의 맛] Ryk | 2022-04-11 22:05

얽히고설킨 모녀 관계를 책 속에서 찾아보는 계기로, 그 이야기들은 어디서 왔는가 하며 다시 책을 읽어보는 계기로도 훌륭한 책 입니다. 100자평

[글 쓰는 딸들] Ryk | 2022-04-04 14:21

음식묘사가 정말 훌륭하고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터너입니다. 추리소설을 안좋아하셨던 분들에게도 강추드립니다. 100자평

[버터] Ryk | 2022-03-2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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