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시트콤을 꿈꾸며


반복의 일상이 좋다.

좋은 이벤트가 있는 일상도 좋겠지만.


어제는 늦지않게 퇴근을 했고

집에서 엄마랑 저녁을 먹고. 잠시 피부과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다녀오는길에

어 추운데. 빨리 집에가야지 하다가. 


못뛰니까.

운동장 몇바퀴만. 이십분만 걷다가 들어가야지 하고! 

[취미는 과학] 이라는 유튜브를 라디오처름 틀어놓고 들으며 걸었다.

춥고...귀찮고...20분 채우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데

그나마 라디오처럼 들으며 걸으니...조금 나은거 같기도.


https://youtu.be/C6N9k9HT46Y?si=SuFcEhaYoYCgTVq8


어제 들은건 수면에 관한거였다.

수학적으로 가장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편.

수면에 대해 수학자가 나온게 좀 놀라운 지점이었는데 (수학문제를 풀면 잠이 온다는거 말고 ㅋㅋ) 의학과 생명과학 문제를 수학으로 번역해서 컴퓨터로 연구를 하는 카이스트부교수가 나온것.

과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식이나 통계등의 수학언어로 컴퓨터 실험을 해서 분석하는데.


수학으로 수면질환을 예측할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슬립스라는 알고리즘을 만들었고(약 5천명의 수면다원검사를 분석해서 수면호흡장애, 만성불면증, 수면호흡장애를 동반한 불면증 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sleep-math.com 웹사이트 들어가서 매우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면 된다.

생년월일/키/몸무게/성별 입력하고 간단하게 아래의 몇문항 답변하니...진짜 뭐가 뜨긴뜬다...

의사의 임상적 판단이 있는 자료는 아니므로 그냥 통계에 내꺼를 대입해본다는 의미로...참고만 하면 될듯. 


영상의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게

스마트워치의 수면측정원리를 처음알았다 ㅋㅋㅋ 맥박과 움직임.

초록빛을 쏴서 혈액량에 따라 센서가 빛을 다르게 흡수하는 비율을 따져서 수면단계를 알 수 있다고. +신체움직임

깊은 수면단계에는 맥박이 규칙적이니까...오 이런거였구나.....


나이가 들면서 잘자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잘 느껴서...이런 영상 소중하네.

뭐라도 하나 더 알게되어서 좋다.

다만. 이 기억력이 오래가면 좋겠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겹게 20분채우고 이왕 걷는거...조금만 더 걷자 하고 35분 걸었고.

집에와서 책을 딱 세줄 읽고...휴대폰하고 놀았다....휴대폰...던저버려...........ㅠ


알찬 저녁이 될뻔했는데....휴대폰과 좀 멀리하는 저녁시간을 보내야 알차지는거 같아....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