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시트콤을 꿈꾸며


지난주말에 지휘자님이

그날 곡의 반주를 들으시며 나는 이 곡을 들으면 생각나는 곡이 있어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피아노 반주가 정말 비슷해요. 라고 하셨다.


이용님의 노래는. 유명한 곡이야 내가 들으려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들어봤을거고.

분명 귀에 익은 곡도 많을 것이다. 그가 유명한만큼. 내가 그 세대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ㅋㅋ


나는 그의 노래를 특별히 찾아 들은 적은 없었고.

작년 어디선가. 라이브로 몇 곡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목은 몰랐더라도 아 나 이 노래 알아. 들어봤어. 했을것이다. 

그는 그날 감기로 목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노래를 참 잘하는 목소리시다.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고. 


그래서 지휘자님 말에. 나중에.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하고는

나의 주말과 함께...잊어버렸....


그런데 조금 전 본 어떤 알라디너님의 글 서두에 이용님이 등장하길래. 심지어 딱 그곡을 언급하셔서

아 그래 나 이거 들어보기로 했지! 하며 

켜놓고 한 아홉번쯤 재생중이다.

역시 많이 들어본 곡이고. 반주에 집중하다가 아 가사도 들어봐야지 하며 이제야 가사를 듣는중이다.


10월은 갔고. 아직은 늦가을이라고 우길 수 있는 11월 초다.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


다음곡으로 넘어가야겠다.

최유리님의 단풍 을 들어야겠다. 스무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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