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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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쉬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어느순간 다시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일이 산적하다는게 이런거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니까 쉬다가도 생각이 쉬지 않아 어느순간 일을하는...ㅋㅋ
일단 뛰면서는 무릎이 아프지 않고, (일상을 지내면서 어떤 순간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플때가 있긴하다)
날이 한겨울보다는 덜 춥기도 하고
운동을 해야만하고
살이 쪘고...살을 빼야만하니
뛰러 나간다.
일요일 월요일 연이틀을 뛰지 않았으므로 뛰어야만 하는 화요일이었다.
그리고 월말로 갈수록 더 바쁠거니까...화요일에는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아지 산책을 시킨후에 나갔다.
지금날씨가 우리 강아지가 젤 좋아하는 날씨인가.
요며칠 나가면...날아다녀..너무 좋은가봐. 추워서...빨리 움직이는건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지금 털이 복숭복숭한 상태로 이 날씨라 딱 맞는건지.
요즘 산책할때 너무 신나한다.
그래서 강아지 산책을 1시간 좀 넘게 하고 집에들어왔더니
운동장에서 충분히 뛸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일단 고. 운동장에서 20분정도 뛰고 동네를 20분정도 뛰었다.
워낙에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심박수는 주로 130대. 140대로 높이고 싶었지만...아 힘들어 ㅋㅋ조금 빨리 뛰다가 어느순간...130대만큼으로만 뛰었다,
지난주에는 주2회 운동을 했고. 이번주에는..좀 바쁜데...주3회 노려본다.
날씨도 도와주면 좋겠다.
일단 오늘은 야근을 할거고. 강아지 산책은 엄마가 하신다고 했고. 어제 뛰었으니...
오늘은 좀 걷기만하고.
어제는 점심에 닭가슴살과 감동란과 우유를 먹고
오후에 폭주했는데(과자사와서 우걱우걱)
오늘은...그런폭주없이...저녁까지 잘 버텨보자.
아...야근이지....일해야하는데...저녁은 잘 먹어야지....
이래서 살을 뺄수가 없다...흑흑 살.. 찐거라도 빼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