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시트콤을 꿈꾸며

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


폭풍의 오전을 보내는중에 잠시 쉬러 알라딘에 들어왔다.

화요일에는 휴대폰이 좀 이상해서 껐다 켰는데도..좀 이상해서 

수요일에는 휴대폰을 고치러 가야하나보다. 했고

역시나 이상해서...케이던스 가 측정되지 않았다....이상해....

밤엔가... 꺼졌는지 껐다가 다시 켰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다음 괜찮아져서...서비스센터에는 가지 않았다.


아...어제...그래...어제도 폭풍의 하루를 보냈구나...

진짜 일못해서 일을 시킬줄도 모르는 상사...너무 싫다.

이거 하셔야 하니 답을 주시라...에도 본인은 빠지고 대표한테 얘기하라고 하지 않나...

자료를 달라고 하는데 기준이 모호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역으로 물어보질 않나...아니 어떤자료에 들어갈 소스인지를 본인이 아는데 본인이 정확하게 가이드를 줘야지..

답답함의 극치. 온라인으로 하는 설명회 참석했는데 두시간을 훌쩍 넘기고.

타부서에 급작스런 팀이동이 있었고 그 과정을 지켜봤던 터라 아이고 고개 절레절레

이게 끝이 아니고 등등의 일들이 또 있었다.


잠시 쉬러 알라딘 들어왔는데 일기 쓰다가 어제일 생각하니...또 피곤해진다....하아....

배고프다....


오늘 운동해야 하는 날인데 회식이다.

난 또 어색함에 앞에 있는거 먹기만하겠지.....난 잘먹는 사람이지만..어색하면 더 잘먹어...

먹기라도 해야하거든.....


오늘 운동 못하면...내일은 해야만 하고 토요일에는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에 다녀오면 또 하루가 다 가겠지.


일단...달달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다시 일을해보자....일이.....많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