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시트콤을 꿈꾸며

어제는 세끼를 모두 잘 챙겨먹었고
그중 두끼는 과식을 했으며
공차에서 달달한 음료와 커피와 좋아하는 카페에서 포장한 쿠키도 먹었더랬다.
운동을 위해 40분정도 파워워킹을 했지만... 강아지 산책도 좀 했지만....먹은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활동량이다.

그 와중에
오늘 아침에는 포장해놓은 말차푸딩을, 알라딘에서 주문해놓은 드립백을 내려 함께 먹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눈 뜨자마자 단것을.....커피를...그건 안될말이라.
어제 먹은 것들이 아직 소화가 안된거같은 상황에도
말차푸딩을 공복부터 먹을 수 없어
사과를 반개 깎고 반숙란을 한개 먹고 그릭요거트를 50그람정도 먹고
말차푸딩과 커피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2킬로그람 찌는게 가능하더라.......

어제는 너무 배가불러 뛸수가 없어 강아지 산책만 시켰는데
눈뜨자마자 뛰려했더니 오모나 아침엔 비가왔다.

이미 늦은거 같긴 하지만
오늘은 가볍게 먹고 좀 많이 움직이자.
아아아아 아직 토요일이야!!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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