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매번 주3회 이상 운동하자.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겨우겨우 2회를 하는거 같다. 12주를 채웠다.
화요일에 뛰었으니 수요일엔 쉬었고, 목요일에는 시간도 늦고...뛰기 싫고....금요일에 뛰고 일요일에 뛰면 주3회지! 하며 미루고..금요일에는 비가 왔고...하아.
토요일에 오랜만에 뛰려니 아 너무 힘든거다. 그래서 1키로 뛰고 걷고 1키로 뛰고 걷고 그렇게 4키로를 뛰었다.
중간중간에 걸을때는 어플을 일시멈춤으로 했고 뛴 기록만 남겼다.
나이키런클럽 어플은 4.24킬로미터 27분 27초 케이던스 169 칼로리 281
갤럭시 헬스 어플은 4.03킬로미터 28분 02초 케이던스 169 칼로리 316
확실히 운동장이 아닌 곳을 뛰면 차이가 좀 주는거 같긴하다.
어제는 강아지 산책도 일찍 끝냈겠다 (8시 넘어서 끝냄) 몸도...뭐 괜찮은거 같고
토요일에 뛰었지만 오늘도 뛰어보자 하고 나가서 (일찍 나갔으므로)
운동장을 뛰었다. 이번에도 갤럭시 헬스와 나이키런클럽 뛰기 어플 동시에 실행했는데
31분 뛰고 난 후의 차이는 컸다.
나이키런클럽 어플은 5.32킬로미터 31분 17초 케이던스 173 칼로리 301
갤럭시 헬스 어플은 4.36킬로미터 31분 24초 케이던스 172 칼로리 370
시간이 차이가 있는것은 실행과 멈춤의 오차가 있기 때문이므로...그럴수 있지만
거리는 거의 1킬로미터가 차이난다. 이건...너무한거 아니냥....
그리고 신기한일...특이한일...뭐라해야하지... 여하튼 그런 경험을 했는데.
운동장을 뛰고 있는데. 내 앞에 걷던 여성이 약간 뒤를 돌아보는 느낌이더니
내가 뛰어서 스쳐지나가니 저기요 라고 한다.
그래서 천천히 뛰면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나에게 말을 건게 맞고. 손에 음료수병을 보이며
이것좀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짧은순간....아....나 뛰고 있는데? 목이 많이 마른가보다. 하고 멈춰서 음료수 뚜껑을 따주고 다시 뛰었다. 그때...4키로쯤 뛰고 있을 즈음이었다.
아...뛰는 사람에게....음료수 뚜껑을 따달라고...하는구나....
아아....남성에게는 얘기하기 싫었나보다....아아...그런데 운동장에는 나 말고도 걷는 사람이 많았는데.....아아....내가 힘이 쎄보였나....그런데 난 뛰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으며 동료들에게 그 얘기를 하며 한가지 가설을 또 세웠다.
내가 뛰는것처럼 보이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천천히 뛰었어도.ㅋㅋㅋ 걷는것과 뛰는것에는 차이가 있다. ㅋㅋ있나?
여하튼 웃고 지나갔지만 세상에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개인적인 상황이라는게 있기도 하다. 목이...정말정말 마를 수 있으니까...
토,일 뛰었으니까 오늘은 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