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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세상
오랜만에 잠을 아껴가며 읽어야 할 책을 만났다. 그리고 깊은 밤 전혀 감정이 요동칠 대목이 아님에도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100자평
[골든아워 1]  해피올  |  2018-10-24 09:44 
이분의 전작들을 다 흥미롭게 읽어서 당연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런 지병을 안고 계신줄 몰랐네요 나두 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막막한 가정사가 있어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내자신을 한번더 ..  100자평
[오늘 내가 사는 게 재..]  해피올  |  2015-05-08 09:06 
반년전엔가 구입한 책을 이제 중2가 되는 아들녀석에 대한 위기감으로 밀린 숙제하듯이 부랴부랴 읽었습니다. 좋은 책이긴 합니다만, 부모로서 참고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좀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습..  100자평
[중2혁명]  해피올  |  2015-02-26 09:16 
가장 가깝지만 또한 가장 쉽게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 그 이름이 가족인 것 같습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입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더..  100자평
[가족의 발견]  해피올  |  2015-02-26 09:12 
유쾌하게 따스하게 상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읽으면 순식간에 책장을 덮게 되겠지만, 중간중간 책갈피를 끼우고 가끔 자신의 생각을 되돌아보며 읽었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해피올  |  2013-09-13 11:09 
중국이란 나라를 조금은 알 수 있었어요. 중일 사이에 끼인 우리는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개성공단 재개를 앞두고 그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100자평
[정글만리 3]  해피올  |  2013-09-13 11:06 
오래전 첫째에 읽혀주고 책장에만 꽂혀있던 책.. 추석이 다가와서 8살 둘째에게 읽어보라고 했더니 재밋다며 두번을 읽네요. 30대중반이상 엄마,아빠가 보면 어린시절 추억을 새록새록 느낄 수 있는 정감넘치는 책이..  100자평
[솔이의 추석 이야기]  해피올  |  2013-09-13 11:03 
고정관념 타파, 진부한 사고방식도 버려라.. 누구나 자신에겐 only one이다. 저는 이미 40대초반이지만, 20대 독자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에게두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100자평
[관점을 디자인하라]  해피올  |  2013-08-30 11:03 
흥미롭고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실험으로 검증도 되었다고 하니 신뢰감도 들고..... 일부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몇가지는 아~~ 하고 깨닫게 되는 부분도 있네요. 한가지라도 새로운 사실을 취득하여 실생..  100자평
[심리학 나 좀 구해줘]  해피올  |  2013-08-23 15:41 
전작 2편과 연결선상에서 비슷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작가의 출생지가 아프가니스탄이라 그런지 한국인의 정서와도 잘 어울러지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할레드호세이니의 책은 꼭 챙겨봐야겠어요.  100자평
[그리고 산이 울렸다]  해피올  |  2013-08-23 15:39 
오랜만에 조정래님의 책을 읽었어요. 술술 읽히고 장르가 소설이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와 한중일 의 미묘하고 치열한 삼각관계도 생각할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100자평
[정글만리 1]  해피올  |  2013-08-23 15:37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극찬하는 평들로 인해 뭔가 잔뜩 기대해서인지 결말부분에서 뭐지, 뭐지??하면서 멍해졌습니다.  100자평
[살인자의 기억법]  해피올  |  2013-08-23 15:34 
어린이 독자들이 심사위원이라기에 뭔가 특별함이 있을거 같아 구입했다. 컴퓨터게임할 때가 젤로 행복하다며 책을 엄청 멀리하는 울집 초딩두 재밋다고 합니다.  100자평
[스무고개 탐정 1 : 스..]  해피올  |  2013-08-23 15:31 
이런 장르의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 지라.... 의사선생님의 글솜씨도 상당해서 읽는 재미도 솔솔하다. 의사도 인간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케 하고, 그리하여 의학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은 갈 길이 ..  100자평
[[중고] 나는 고백한다..]  해피올  |  2013-07-23 17:26 
이런 장르의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지라.. 의사선생님이 글 쓰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라서 흥미롭게 읽혀진다. 그리고 의사도 인간이라는 점을 또 한번 생각케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니고, 의학도 무궁한 발전을 하고 ..  100자평
[[중고] 나는 고백한다..]  해피올  |  2013-07-23 17:24 
이런 장르의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지라.. 의사선생님이 글 쓰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라서 흥미롭게 읽혀진다. 그리고 의사도 인간이라는 점을 또 한번 생각케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니고, 의학도 무궁한 발전을 하고 ..  100자평
[[중고] 나는 고백한다..]  해피올  |  2013-07-23 17:24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뭔가 평할 정도의 자격도 없지만, 뭔가 허술하다는 이 느낌은 뭘까?  100자평
[색채가 없는 다자키 ..]  해피올  |  2013-07-23 17:22 
전작 7년의 밤처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흡입력을 가진 책.. 하지만 읽고나니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 작가의 글은 좋지만, 왠지 내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100자평
[28]  해피올  |  2013-07-23 17:19 
책은 항상 나에게 즐거움과 안식을 준다. 좋은 책을 조금씩 맛만 볼 수 있는 책.. 이 책으로 인해 북 위시리스트가 더 풍성해졌다..  100자평
[책에 미친 청춘]  해피올  |  2011-10-24 13:11 
서평이좋아서구입하긴했는데.....글쎄요, 솔직히 저는 별루였습니다..  100자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  해피올  |  2011-09-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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