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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의 서가
  • AI 최전선
  • 애덤 브로트먼.앤디 색
  • 16,020원 (10%890)
  • 2026-04-05
  • : 2,090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애덤 브로트먼. 앤디 색 지음/ 윌북






무려 2024년 10월에 두 명의 저자는 샘 울트먼을 만났고 그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은 5년 후를 내다보는 AGI에 대한 예고였다. 단순히 번역, 글쓰기, 이미지 생성처럼 특정 작업만 하는 것을 넘어 인간처럼 ‘범용적으로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한 분야가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학습하고 판단한다. 심지어 새로운 문제에도 스스로 사고해서 해결하며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이해력과 적응력을 가졌다.

쉽게 말하면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존재로서의 AI에 더 가까운 개념이라고 한다. 어떤 면에서는 AGI의 시대가 앞으로 언제 올 지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샘울트먼의 마지막 멘트가 다소 무책임하게 느껴졌다. 이 거대한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들어가는 사람이 모른다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더대체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준비해야 하는 걸까.





어쩌면 그 말은 회피가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변화가 오고 있다는 신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반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 책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더이상 AI를 도입할 것인가 말까의 수준을 넘어서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조직과 사고방식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다. 불확실성은 분명 불안하다. 하지만 동시에 기준이 된다. 누가 더 정확히 예측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빠르게 배우고 바꿀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결국 이 책은 AGI를 단순히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그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태도를 알려준다.





결국 AI를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AI 중심으로 다시 설계할 것인가의 문제다.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문화다. 리더가 먼저 사용해야 조직이 바뀐다. 도입보다 중요한 건 활용 구조와 거버넌스라는 점 이 책이 주는 중요한 가치다.








#AI최전선

#AGI미래를읽는사람들

#샘올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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