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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의 서가
  •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 제임스 후퍼.강민아
  • 16,020원 (10%890)
  • 2025-04-07
  • : 1,580











제임스 후퍼. 강민아 지음/ 인플루엔셜(펴냄)










폭염과 한파는 이제 일상이 되었는가!!

지난해를 떠올리면 역대 열대야 지수, 여름이 가장 길었다. 봄에는 엄청난 산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4월에 눈이 오는 지역과 29도까지 올라가는 지역 간의 편차도 더욱 심해지는 요즘이다. 기후 위기나 기후 재난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학자들은 위험하지 않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 관점에서 쓴 책도 읽었다. 이 책은 기후 위기에 대해, 폭염에 대해 좀 더 상세하고 객관적인 정보로 서술된다.




역대급 눈사태, 히말라야의 눈이 녹는다는 보고는 2005년 기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타임지 같은 주간지에도, 퓨처리스트 같은 미래 예측 전문지에서도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를 다루었다. 무려 20억 명의 식수원인 히말라야!! 물을 찾아 대량 난민이 될 것이다. 탄소의 증가는 온실가스, 이는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











지구는 왜 뜨거워지는가!

우리의 지구 소모에 대해!!! 마치 오늘만 살고 내일은 살지 않을 것처럼!!


빙하가 녹아내리는 것은 인근 국가에만 영향을 주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수온의 급격한 변화로 산호가 하얗게 변하면서 죽어간다. 영구동토 안에 탄소가 밖으로 배출되고 또 여러 병균들, 병원체를 다룬 것은 소설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현실로 다가오는 중이다. 산불이 나기 좋은 지구 환경은 숲을 없앰으로써 더 많은 산불을 발생시키는 악순환이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막을 방법은 없는가?

책은 묻고 있다.









그때도 이미 지구는 녹고 있었다.

지금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달라지게 한다.





오늘 과학의 날, 내일 지구의 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 4가지 방법 책에서 꼭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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