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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u_corea님의 서재
  • 나무의 시간
  • 이혜란
  • 12,600원 (10%700)
  • 2021-06-10
  • : 510
숲 혹은 길에서 자라온 나무의 결을 매만지며 어딘가에서 날아온 씨앗이 뿌리내려 이 만큼 자라왔을까 상상해보곤 했다. 잎을 돋아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잎을 떨군 가지에 눈이 쌓이고 녹고.. 수 없이 보낸 계절을 나이테에 켜켜이 쌓아내는 나무. 그 시간을 아름답게 담은 그림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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