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소규모 책장
최근에 읽은 <마츠가 돌아오지 않던 밤>이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예요. 엄마의 죽음이 한 가정에 불러오는 영향을, 흐림 효과 처리한 사진처럼 보여주고 있어요. 마츠의 형의 시선을, 그 마음의 잔잔한 동요를 좇다 보면 찾아드는 먹먹함이, 위로가 되는 소설이었어요. 추천합니다. :)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