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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망둥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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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귤 까먹으며 소설이 읽고 싶어졌어요. 오늘 막 도착해서 한 편씩 읽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다정하고 아름다운 소설들이 실려 있군요. : ) 이 소설집과 함께 12월을 따숩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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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낮은마음 | 2021-12-01 17:20
풍경이 그려지는 글이 많았습니다. 길목을 거니는 느낌으로 잔잔한 사유를 따라가는 독서였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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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과 그림자]
낮은마음 | 2021-08-13 16:20
수업의 장면을 들여다 보기
페이퍼
낮은마음 | 2018-04-16 21:13
김훈의 절제된 문체가 역사속으로 나를 끌어들였다. 손을 떼지 못하고 단숨에 읽은 책. 슬픈 우리나라의 역사가 내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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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낮은마음 | 2013-04-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