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6세 이전 SNS 계정보유를 금지시키는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기사를 봤을 때 늘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생각해오던 것을 정말 실행할 때가 되었다! 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은 SNS가 해로울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 이유로 여전히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있는 모든 부모가 뜨끔할 책이네요! 하지만 포기할게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어려워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쉬운 방법을 실천해본다면 아이에게 조금은 나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남편과 같이 정독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