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rchive of longings
각 단편마다 주제가 다르고 독창적이어서 흥미롭다. 언어와 기억, 인지과학에 관심있는 SF 독자라면 저우원의 <내일의 환영, 어제의 휘광> 꼭 읽어보시길!  100자평
[다시, 몸으로]  초록  |  2025-06-18 21:29 
‘Demian‘ 아닐까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오타가 표지에 박혀 세상에 나올 수 있는건지 충격적이네요  100자평
[데미안]  초록  |  2025-06-17 17:48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이 책을 발견한 건 인생의 큰 행운이고 보물같은 일. 정말 대작이다. 작가의 사고와 성찰도 깊이있고 독창적이며 서사나 재미 그 어느하나 놓치지 않는, 미국 문학의 눈부신 성취!  100자평
[순교자!]  초록  |  2025-06-09 13:31 
일본문학의 유구한 여혐과 모럴의식의 부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기를.. 다만 이걸 읽으면서 아름답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좀 문제가  100자평
[봄눈]  초록  |  2025-05-11 00:47 
여성혐오, 미소지니(misogyny)를 그저 ‘과격한’이론이라 평가하면서 소비하는게 옳을까. 천재라니? 어떤 생각은 틀린 것이다.  100자평
[성과 성격]  초록  |  2025-05-08 22:37 
책 끝까지 읽고 백자평 쓴 사람은 얼마 없네요…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든 선량한 피해여성이든 각자 자기만의 허물은 있는것이니 다 안아주고 덮고 살자는 내용^^ 아무리 돈받고 쓰는 추천사라지만, 이렇게 반여성..  100자평
[괴물들]  초록  |  2025-05-08 21:26 
잘 읽어볼게요 감사!  100자평
[삼총사 (특별판)]  초록  |  2025-05-04 19:25 
일상의 하루하루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100자평
[김밥천국 가는 날]  초록  |  2025-04-24 07:59 
사랑하는 렘! 넘 기대됩니다  100자평
[절대 진공 & 상상된 ..]  초록  |  2025-04-23 23:09 
오호 기대됩니다!  100자평
[삼총사 (특별판)]  초록  |  2025-04-19 00:15 
다시 출간해주세요!! 읽고 싶습니다 흑흑  100자평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초록  |  2025-03-31 21:45 
카프카 변신의 새로운 고양이 버전인듯. 귀엽다 몽글몽글.  100자평
[고양이와 나]  초록  |  2025-03-22 01:27 
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데닛의 다위니즘 너무 기대됩니다!  100자평
[다윈의 위험한 생각]  초록  |  2025-03-18 12:38 
역사에 남을 고전이 될 소설! 파키스탄의 역사와 미국 이민자들 둘러싼 정체성 갈등과 사회 아주 깊숙한 곳까지 빈틈없이 파고드는 빛나는 통찰력. 너무 오랫만에 수려한 대작을 만났다.  100자평
[홈랜드 엘레지]  초록  |  2025-03-17 23:15 
역사에 남을 고전이 될 소설! 파키스탄의 역사와 미국 이민자들 둘러싼 정체성 갈등과 사회 아주 깊숙한 곳까지 빈틈없이 파고드는 빛나는 통찰력.  100자평
[홈랜드 엘레지]  초록  |  2025-03-17 23:15 
실비아 플라스를 생각하며 이 책을 썼던 앨버래즈의 마음과, 이 책을 번역하던 최승자 선생님의 마음을 계속 따라가보기. 누군가에 대해 이해한다는 것만큼 지극한 사랑이 있을까. 죽음을 선택하는 것만큼 삶을 사랑..  100자평
[자살의 연구]  초록  |  2025-03-09 22:16 
우주에서도 디스도피아에서도 우리의 삶은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100자평
[미정의 상자]  초록  |  2025-02-26 22:06 
중반까지는 부분 부분 좀 흥미로운 부분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설정이 엉성하고 개연성 부족. 풀어나가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SF는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100자평
[타임 셸터]  초록  |  2025-02-11 11:55 
짧고 강렬하고 아름답다. 클러리사는 애거사의 환영이었을까 상상속 존재였을까, 애거사의 또 다른 자아는 아니였을까. 하룻밤을 지새워 얘기 나누고 싶은 작품.  100자평
[사생아]  초록  |  2025-01-29 23:59 
아직 어린 생각과 시인이라는 비대한 자아가 때로는 읽기 불편. 첫번째 글이 가장 별로인데 왜 이렇게 편집했을까 싶음.  100자평
[미지를 위한 루바토]  초록  |  2024-12-21 10:00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