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다 난생처음 살아보는 날일텐데 왜 나만 매번 서툰건지...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왜 매번 정답만 빗겨가는지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서툰삶을 살고 있는 어른아이에게 술한잔 사주세요.
어른에게 술한잔 얻어 먹고 술도 다시 배우고 싶네요^^
PS.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술을 아예못드시고 어머니는 애주가신데 제가 술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기
한해전에 돌아가셔서 그렇다할 술매너를 못배워서 매너가 없습니다^^
늦었다 할때가 더 늦었다고 하는데 아직 산날보다 살날이 더 많아 술도 배우고 술 한잔도 얻어먹고 싶네요^^
(술은 잘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