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긍정 파워>를 서평단 모집으로 접하였다.
작가 미아는 한 때 약물중독자였고 사랑하는 이의 자살을 경험하는 등 삶이 순탄하지 않았다. 지금 그녀의 리더쉽 코치자리는 험난했던 삶을 겪고 얻은 동기가 준 긍정적인 효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다 불행을 딪고 행복을 찾아 가는 일이 쉽지 않을뿐더러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 더 힘들게 한다.
<자기 긍정 파워>는 '자존감은 자신감과 다르다.'는 '자존감-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가치에 대한 인식'에 대해 짚고 간다. 그리고 그 훈련을 위해 이 책은 많은 사례와 그녀가 만들어 주는 문장,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다. 책이라는 딱딱한 어감보다 읽는 동안 미아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다. 앞으로 실천해야하는 지침과 함께 먼저 이런 일을 실천하기 전에 겪었을 상황과 원인의 제시가 서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었다. 막연한 이론보다 독자의 마음 한구석을 짚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한 그녀의 글은 더 진정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생각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행복과 성공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며 그것을 부르는 것은 긍정이라는 마음가짐이다. 긍정 파워의 힘과 든든한빽인 자존감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