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더 일찍 만났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왕과장 p72
누구나 꿈꾸지 않나요?
건물 두 채를 짓고
경제적으로 부유해져서
매일 골프를 치러 다닐 수 있는 삶!
부도 없이 건전한 시공사 찾는 방법,
신축공사 시 대출 규모와 실행 은행,
토지의 대출 규모,
가설계를 받는 방법 등
신축 계획 시 알고 싶던 그 궁금증들뿐만 아니라,
신축 현장에서 인부들 음료수를 돌리지 않는 이유,
공사 시 이웃 주민들의 클레임 해결 경험 등
디벨롭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찐 조언이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부동산 건물주,
신축 내 집 짓기의 진실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합니다.

건물에 '상가'를 넣는 편이 좋다
상가는 신축 건물의 수익률을 높일 기회다
스스로 사업을 해도 괜찮다
거주 임대수익률을 더 높여줄 수 있는 근생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p21
건축비 상승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수익률을 내지 못하는 신축이 문제인가요?
신축 후 은행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면 당연히 잘못된 신축이라 말합니다.
수익성 있는 신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공부'라고 강조합니다.
강의를 듣고,
관련 도서를 읽으며,
커뮤니티 활동과 그룹 스터디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당 얼마면 신축을 해줄 수 있습니까? "
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호구가 된다.
계획설계 받은 도면이라도, 아니면 본 설계 도면이 구체적일수록 시공사와 대화가 수월하다.
p59
신축을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합니다.
왕 과장님이 할 수 없는 것은 시공입니다.
그러나 시공사를 선정할 때,
어떤 외장재를 사용할 것이고
창호는 어느 급을 사용할 것인지까지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호구가 되지 않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신축은 원가로 새 건물의 주인이 되는 일이다.
내가 설계부터 임대까지 모두 구상하는데 신축은 임대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매력이다
p173
신축 건물 두 채 디벨롭을 하니,,,
스시 오마카세도 마음껏 가고,
명품 착용에
고급 차를 운전한다
는 선입견은 오해라고 합니다.
신축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이 연봉의 두 배가 되지 않기에, 아직까지 회사 생활의 노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삶에 대한 경험과 목표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계획은 완벽했다.
얻어터지기 전까지는
p220
예상 못 한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것을 즐길 수 있을 때 자연스레 전문가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얻어터진 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할 수 있다는 경험이 생겼기 때문이죠.
<서평 원본>
https://blog.naver.com/happywanggane/22347830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