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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31님의 서재
  •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지만 내 집 지어서 잘살고 있습니다
  • 왕과장
  • 16,200원 (10%900)
  • 2024-06-04
  • : 195

날 좀 더 일찍 만났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왕과장 p72





누구나 꿈꾸지 않나요?

건물 두 채를 짓고

경제적으로 부유해져서

매일 골프를 치러 다닐 수 있는 삶!

부도 없이 건전한 시공사 찾는 방법,

신축공사 시 대출 규모와 실행 은행,

토지의 대출 규모,

가설계를 받는 방법 등

신축 계획 시 알고 싶던 그 궁금증들뿐만 아니라,

신축 현장에서 인부들 음료수를 돌리지 않는 이유,

공사 시 이웃 주민들의 클레임 해결 경험 등

디벨롭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찐 조언이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부동산 건물주,

신축 내 집 짓기의 진실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합니다.





건물에 '상가'를 넣는 편이 좋다

상가는 신축 건물의 수익률을 높일 기회다

스스로 사업을 해도 괜찮다

거주 임대수익률을 더 높여줄 수 있는 근생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p21



건축비 상승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수익률을 내지 못하는 신축이 문제인가요?

신축 후 은행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면 당연히 잘못된 신축이라 말합니다.

수익성 있는 신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와 공부'라고 강조합니다.

강의를 듣고,

관련 도서를 읽으며,

커뮤니티 활동과 그룹 스터디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당 얼마면 신축을 해줄 수 있습니까? "

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 호구가 된다.

계획설계 받은 도면이라도, 아니면 본 설계 도면이 구체적일수록 시공사와 대화가 수월하다.

p59



신축을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합니다.

왕 과장님이 할 수 없는 것은 시공입니다.

그러나 시공사를 선정할 때,

어떤 외장재를 사용할 것이고

창호는 어느 급을 사용할 것인지까지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호구가 되지 않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신축은 원가로 새 건물의 주인이 되는 일이다.

내가 설계부터 임대까지 모두 구상하는데 신축은 임대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매력이다

p173



신축 건물 두 채 디벨롭을 하니,,,

스시 오마카세도 마음껏 가고,

명품 착용에

고급 차를 운전한다

는 선입견은 오해라고 합니다.

신축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이 연봉의 두 배가 되지 않기에, 아직까지 회사 생활의 노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삶에 대한 경험과 목표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계획은 완벽했다.

얻어터지기 전까지는

p220



예상 못 한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것을 즐길 수 있을 때 자연스레 전문가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얻어터진 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할 수 있다는 경험이 생겼기 때문이죠.


<서평 원본>

https://blog.naver.com/happywanggane/2234783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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