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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31님의 서재
  • 더 피아트 스탠다드
  • 사이페딘 아모스
  • 34,200원 (10%1,900)
  • 2024-05-24
  • : 3,769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의 유일한 자물쇠

피땀 흘려 번 소득의 가치 회복

정상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의 부활




비트코인이 과연 할 수 있을까요?

부의 가장 확실한 미래인 비트코인이 금과 달러 이후 확실한 기준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중앙정부의 통화 공급, 양적 완화, 인플레이션, 물가 폭등 그리고 우리가 저축보다 대출을 해야 하는 이유 등을 이유로 말입니다.

이 책의 저자 사이페딘 아모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트코인 교과서의 저자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법정화폐 첫 지정국 엘살바도르 경제고문이기도 하고요.

비트코인에 1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요?






사이페딘 아모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트코인 교과서의 저자입니다.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처음 지정한 나라,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경제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조국 레바논과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이션, 무제한 화폐 발행 등 현 화폐 문제점을 연구하였습니다.




The Fiat Standard

'Fiat'란 공식적인 국가 법령이나 절대적인 규칙 등을 가리킨다.

즉, '​피아트 스탠다드'란

검증되지 않은 소수 권력의 일방적이고 중앙화된 화폐 질서 그 자체와 그것이 가져온 비가역적 폐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비가역적이란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 쉽게 변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금 그리고 달러 이후 비트코인으로 넘어갈지 여부는 이 책을 보시면 판단하실 수 있을 거예요.



1960년부터 2020년까지 통화량의 평균 증가율은 29퍼센트였다.

제일 낮은 스위스는 연평균 증가율 6.5퍼센트, 미국이 7.4 퍼센트로 두 번째로 낮았다.

금의 공급 증가율은 연평균 1~2퍼센트 정도로 안정적이다.

p86~87



옛날의 조개껍데기는 공급 과잉으로 화폐의 기능을 잃었습니다.

금은 특유의 불멸성과 희소성때문에 공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채굴 난이도 조정 시스템과 합의 매개변수를 따르는 전 세계 수천 개의 노드 네트워크로 인해 공급 속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 연 증가율이 2퍼센트 미만인데다가, 이는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어 종국에는 0이 됩니다.



거액의 학자금 대출을 받아 대학 졸업 후, 높은 연봉으로 더 많은 돈을 대출받아 큰 집과 자동차를 장만한다.

큰 성공을 거둔 후 사업을 시작한다면 더 많은 돈을 대출받는다.

법화 체제에서 성공의 개념은 마이너스 잔액을 더욱 확대하고, 평생 불어난 빚을 진 채 살아간다는 의미다.

p10



현 화폐 경제 시스템은 더 많은 부채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어차피 돈의 가치는 인플레이션으로 절하될 것이므로 개인, 기업, 정부 등 누구든 저축 대신 빚을 지는 편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현재 저축은 거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장 보상을

매일 달러 가치로 환산해 합하면

지난 12년 반 동안 평균 투자수익률이

약 2200퍼센트다.

p436



지난 12년 동안 비트코인은 4년 내리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루를 제외하고 항상 4년 전 가격의 5배 이상의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4년 치 가격은 평균 365배 상승했습니다.

지난 5년간 4년 전 가격에 비해 평균 26.05배 상승했습니다.

중국에 있었던 10여 년간,

비트코인에 대해 무지했던 저는

이 책을 통해 재테크란 개념이 새로 서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자의 책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먼저 읽어야겠습니다.



<서평원본>

https://blog.naver.com/happywanggane/2234673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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