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에 와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 딸아이의 교육을 위해 집중한 것은 책 읽기였어요.
올해부터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기를 쓰게 시켰는데요...

..............??
책은 읽게 하면 되는데, 글쓰기는 막막하더라고요.
저 같은
초등학생 아이의 글쓰기가 고민 중인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글쓰기 어려워하던 초등 3학년 저희 딸도
이 책을 통해 술술 글 쓰더라고요.
아이의 발전된 글쓰기 실력은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현선 선생님 (라온오쌤)은 독서교육 전문가로 24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매일 읽고 쓰고요.
이 책 이외에도 <초등 완성 생각 정리 독서법>, <우리 아이 진짜 독서> 등 다양한 책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 어려운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
첫 번째,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단어들을 재밌는 예시를 통해 글쓰기의 개념이 쏙쏙 머리에 들어오게 해요.

두 번째,
쉬운 소재로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세 번째,
책 뒷부분에 예시 답이 있어서, 부모님들도 쉽게 아이를 지도할 수 있어요.

술술 글쓰기 마법책은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춰 단계적 글쓰기가 가능해요.
1권 시작책 : 예비 초등~2학년
2권 발전책 : 2학년~5학년
3권 완성책 : 3학년~6학년
초등 3학년 딸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쑥쑥 늘었어요!

<서평 원본>
https://blog.naver.com/happywanggane/22346228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