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서라 일본어를 하실수 있다면 더 즐겁게 보실수 있겠지만 이미지가 강한 책이라 적당히 보기에 무방합니다.
크리쳐, 인테리어, 악세서리, 의류, 레진아트, 코스튬등 스팀펑크에 대한 제품이 총망라되어있습니다.
다른 코스튬적 느낌이 강한 악세나 인테리어류보다 좀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이템들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약간의 DIY가능한 내용도 담고 있으나 페이지를 많이 할애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작품을 선별해 소개했다는 느낌이 강한책으로
구매시 크게 후회는 없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SNS나 다른 스팀펑크 잡지에 소개된 작품이 다수 수록되어있어 해당잡지를 많이 사보신 분이라면 중복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느낌은 아니지만 내용구성이 준수하여 별 4개이지만
중복되는 아이템이 꽤 된다는 점을 보아 별을 하나 빼 별점 3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