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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_bridge님의 서재
1.
erica123  2002/12/06 22:05
개인적으로 포크너의 작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향과 분노는 당연히 favorite thing이 되어버렸다. 다소 복잡한 줄거리와 난해한 문장들이 읽는 데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마음을 편하게 하고 흐름을 따라 읽으면 조금은 쉽게 읽혀질 듯 하다. 꼭 이해해야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조이스나 앨리엇처럼 그렇게 많은 배경지식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하지만 지난한 독해가 될 수 있음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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