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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grim님의 서재
  • 소년이 온다
  • 한강
  • 13,500원 (10%750)
  • 2014-05-19
  • : 768,721
고통스러움을 피하려다 아름다운 언어의 꽃을 만났다. 동호야. 정대야. 아까운 이름들을 다 불러보지 못하겠다. 그 시절의 청춘들에게 미안하다. 그들이 덮은 태극기와 남은 자가 부르는 애국가의 이유에 마음이 저리다. 어떤 임무를 완수하듯 한 자 한 자 써 준 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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