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소설

• 알래스카 한의원
• 이소영
• 2023-03-30

책을 들고 놓을 수가 없어서 푹 빠져서 읽었다. 영화 판권 계약이 되었다는걸 알아서인가? 뭔가 상상이 되면서 어떤 영화가 만들어질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그렇지만 그 피해자의 무게가 전혀 가벼워 보이지 않는 그런 책이다. 흥미진진하지만 피해자의 아픔이 전해진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있었을 것 같은 이야기.
그러나 소설은 소설이니까.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야기 속으로 초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