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창의 숏폼 책, 알고 나면 안 만들 수가 없다"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
쇼츠 알고리즘보다
더 똑똑한 책을
알고 싶다면?

앤써북 도서 체험단으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쇼츠 모르는 사람 있나요? 틱톡 안 보는 사람 있나요? 릴스는요? 생성형 AI 아직 모르시는 분 계신가요?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어요.
하루라도 스마트폰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분 계세요? 없죠.
이렇게 쇼츠, 틱톡, 릴스, 생성형 AI는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들어본 내용들은 있어요. 접해보기도 했겠구요.
하지만 그러한 내용들이 정확한지, 진짜 사용하기 좋은지, 뭐에 효과적인지 생각이 정리되지는 않아요.
산발적으로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활용하기가 용이하겠지요.
채수창 전문가의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라는 책을 접해보니 아, 이거였구나! 단편적 지식을 서로 융합해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습니다.
책 제목이 엄청 길죠? 부제까지도 있어요.
‘유튜브 쇼츠부터 틱톡, 릴스, 생성형 AI까지’ 라는 부제요.
책을 읽다보면 왜 책 제목이 길 수밖에 없는지, 더 길어야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죠. 숏폼 영상의 OSMU전략부터 체계적으로 나와 있어요.
너무 전문적인 용어 아니냐구요? 약자로는 이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풀어 적자면 One Source Multi Use전략, 이는 넷플릭스, 레고, 삼성전자 등의 사례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단순히 영상의 제작, 편집, 수익 창출 방법만 알면 핫한 쇼츠, 틱톡, 릴스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쇼츠가 무엇인지, 쇼츠 알고리즘의 특징은 어떠한지,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도 알아야겠죠.
채수창 전문가의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는 그러한 다양한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해시태그는 꼭 넣어야 하는지, 언제 업로드 하는 것이 좋은지, 많이 업로드 할수록 더 많이 노출이 되는지 등에 관한 해설도 속시원히 해줍니다. 마치 영상 전문가와 1:1로 대담을 나누듯 말이죠.
참고할 만한 국내·외 쇼츠 제작자 내용도 눈에 뜨이더군요.
티비 대신 유튜브를 보고, 쇼츠를 보는 시대, 너무 방송이 많아도 너무 많죠. 뭔가 시작이 어려울 땐 전문가가 추천하는 제작자의 쇼츠를 참고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양질의 책을 많이 읽어봐야 하듯, 스케일 상당한 구독자 확보와 인기를 얻으려면 쇼츠 탐색은 필수인 듯 합니다. 참고할 만한 국내·외 쇼츠 제작자에 관한 부분은 도서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의 55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쇼츠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챕터에서는 눈이 휘둥그래지고 몰입해서 읽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AI로 쇼츠를 생성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이런 노하우는 알려지기 전에 빨리 습득해서 빨리 활용해야겠죠.
쉽게 대본 만드는 방법도 잘 나와있는데, 심지어 영상 길이를 가늠하여 수정을 할 수 있게 발표시간 계산기 활용하는 방법까지 나와있네요. 채수창 전문가님 엄지 척입니다.
도서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에서 채수창 전문가는 영상 편집 도구로 캡컷을 선택했죠. 이래뵈도 저도 캡컷의 기능은 사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 같은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캡컷의 특수효과 써보셨나요? 캡컷에 이런 기능도 있었나? 할 정도의 기능들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네요. 바로 151페이지에서부터요. 영상 속에 설명하는 인물 동영상 넣는 거, 넣고 나면 엄청 뿌듯할 듯 하네요. 영상을 영상으로 가릴 수도 있겠구요.
사람이나 동물이 달려오거나 달려가는데 그 모양이 그대로 영상에 잔상으로 남거나 사라지는 효과를 낼수도 있네요. 156페이지를 읽기만 했는데도 이미 영상을 만들고 보고 있는 양 너무 신나고 빨리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틱톡 계정 연결방법까지 나와 있어요.
책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면 나도 금방 100만 구독자 뚝닥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챗gpt를 사용해 본 분들은 많아도 그 분들이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적절히 입력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프롬프트 전문가라는 게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의 188 페이지부터는 챗gpt에서의 프롬프트를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추가로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결과에 따라 어떤 흐름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단순 설명이 아닌 내가 직접 챗gpt에 프롬프트를 실시간으로 입력하여 대답을 보고 있는 듯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자막, 음악, 편집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도구 등 최신 정보가 반영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독에 정독을 하게 되네요.
영상 제작에 대한 방대한 정보 속에서 실속있는 정보를 체계적 흐름에 맞춰 접하고 싶다면 채수창 전문가의 《숏폼 영상 편집 제작 및 수익 창출 with 캡컷·생성형 AI》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독자에게 보다 더 “구체적인 답”을 드리겠다는 앤써북 출판사의 모토를 여실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