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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el35님의 서재
  •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
  • 우혜림
  • 11,700원 (10%650)
  • 2020-08-12
  • : 381

이 책은 따뜻하고 좋은 글귀들이 많은 책이라 선물로도 좋고, 

요즘같은 삭막한 시대에 사람들이 꼭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해요. 


꼭꼭 내 다이어리에 수집해놓고 싶은 말들 ♥


참 따뜻한 느낌을 선물하는 책이에요. 

제일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게 만드는 글들이고, 

인생에 좌절이 찾아왔을 때,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 때 

내 마음을 어떻게 다독여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줘요. 


작가의 말들이 큰 응원이 돼요. ♥ 


이 책의 저자가 참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의 소개글도 너무 좋았고요, 사람들이 왜 이 책이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책이라고 말하는 건지 잘 알 것 같아요. 


작가의 감수성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살면서 일상이 되고 무심히 지났던 그 모든 것들이 

모두 소중해졌고요. 


글 하나하나가 공감되는 이야기들이고, 진한 감동을 주어요.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책이에요.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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