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속마음을 이보다 철저하게 분석할 순 없다!
읽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힌트, 신호들을 알게 되었다. 큰 도움을 받은 책!
초등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열심히 입소문 내고 있다.
엄마가 철저히 외로워지는 걸 선택해야 아이와 건강한 정서적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
우리 아이에게 엄마의 작은 욕망도 전이하지 않아야
아이가 자신의 욕망, 바람, 꿈을 명확히 아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을 이 책이 알게 해주었다.
“다 너희 위해서 하는 말이야~”가 사실 엄마의 욕망이 투영된 말일 수 있다는 것,
나의 경험이 아이에게 최선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내 아이지만, 온전히 나를 알 듯이 파악할 수는 없으며
나와 다른 정서, 생각, 욕망을 가진 한 사람이기에 그 속마음을 엄마로서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집에서와는 또 다른 아이의 친구관계, 학교생활 등을 선생님이라는 제3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니 정말 유익하다.
“학부모추천도서”답게 모든 학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