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06.09 이번 주 독서
벌써 6월이다. 올해는 빛의 속도로 시간이 간다.
1. 본 헌터
르포르타주를 좋아한다. 부제가 ‘어느 인류학자의 한국 전쟁 유골 추적기‘다. 손에 들지 않을 수 없다. 첫 장은 65만 시간을 기다린 전사자가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글이다. 첫 장부터 가슴이 서늘하고, 찡하고..
2. 클라우드 쿠쿠 랜드
도서관에서 <야망계급론>을 읽고 있다 발견한 책. 누가 반납하고 엉망으로 두고 간데다 하늘색 표지가 예뻐서 봤더니 얘다. 700년간 다섯 명의 사람과 조우한 책 이야기다. 두께(823쪽)에 압도당 할 필요가 없다. 책장이 막 넘어간다.
3. 물질의 세계
지난 주에는 읽다만 <야망계급론>을 마저 읽느라 <물질의 세계>는 쪼끔 읽었다. 편애 🚫
번외)
<야망계급론>을 읽다 책에서 유해한 물질 냄새(?)가 나서 읽기를 멈췄는데 다시 읽었다. 눈이 따가웠지만 흥미진진한 내용에 눈을 비벼가며 읽었다. 요즘 나의 관심 주제는 ‘소비‘다. 신문 기사에 났던 명품 소비, 트렌드가 아시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기사와 연결 시켜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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