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전개로 ‘맬컴‘,’윌럼‘제이비‘, ’주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다.
여기 주인공 ‘주드‘의 어쩜 이렇게 인생이 꼬일수 있을까 정도로
어린시절 학대로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해를 시도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홀로 고립하는 생활을 택한다.
그럼에도 힘들었던 트라우마 속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극복해내려는 희망을 보여준다.
아마도 ’주드‘가 사주를 본다면 30대 이후부터는 팔자가 핀다고 했을수도..
1편에서는 주로 이들의 20대 이야기를 2편에서는 어린시절 적나라한 기억과 30대 이후의 삶을 그려냈다.
개인적으로는 우울감이 있거나 힘듦을 겪고 있는 분들에겐 비추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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