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다짐하는 결심들
잘해보려는 마음가짐들
첫날엔 가장 뿜뿜하고 일주일까진 뭐 유지하는거 같아요.
저도 호기심만 많고 인내심이 이런 부분에선 싫증을 잘내는 편이라 일주일도 오래가는 거죠ㅡㅜ.
작가는 그 실패의 힘들이 본인을 너무 몰라서 라는데 공감이 됩니다.
아래있는 목록대로 하면 운동시작하기에서 러닝을 한시간씩 목표로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한번 가기전에 부담스러워 자꾸 미루게 되었고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달 일년이
결국 12개월에 걸쳐 할부로 날린거죠ㅜㅠ.
작가는 아주 쉬운 예를 들어주어요.
아래 목록처럼요.
'숙면취하기'나 '스트레스 관리'는 시작할만한거 같네요.
이와 같이 작게 목표점을 잡고 행동하는 것을 스몰스텝 전략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성취하고 나면 단계를 하나씩 높여나가라는 거죠.
괜히 자신을 모르고 실행했다가 안하니만 못하는 것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조금씩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으라고 말이죠.
스몰스텝 첫 행동의 핵심은 아주 작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위의 표들을 보면 너무 실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하는건 동기부여 발걸음을 떼는 것이 핵심!
이와 같이 시간관리나 습관에 대해서도 일-월-분기-년도 작게 쪼개어 기한과 목표를 정하고
반복한다면 새해 계획 세울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스몰스텝 6가지 전략
1.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 던지기
2.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가지기
3.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하기
4.위기에 직면했을때 작은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5.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와 다른이에게 작은 보상을 한다.
6.모두가 무시하고 있는 결정적인 작은 순간을 찾아낸다.
그외에도 여러 장으로 알려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