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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52님의 서재
글자없는 그림책

글자가 없어서 그림만 읽어도
나에게 와닿는 부분이 크다
어릴적 내모습이 아이와 같아서 한참
그림들에 머물러 있다가 울컥했다

은빛토끼가 나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었는데

지금도 나는 은빛토끼를 하루
한번씩 만나보고 오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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