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준비해놓은 기술이 코로나시대와 함께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참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무섭다는게 느껴지네요.책에서는 긍정적인 측면들을 많이 다루고 있지만 역설로 부정적인 측면들도 세삼 느껴지네요.블록체인으로 인해 시간절약과 보안성은 보장할 수 있겠지만 그 시간절약이라는 가정하에 중개인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것도 미래에는 피할수없는 것들이니까요.과연 이 해결방안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뻗어 갈지에 대한 해답이 블록체인의 관건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