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만 하다가 코인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는 것을 보면서 코인 투자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거래소에서 쓴 책이 나왔다고 하니 관심이 갔다.
제목 그대로 한 권의 책에 코인 투자에 관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코인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주식과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
코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업계 전문가에게 코인 시장에 대해 듣는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이제는 모든 자산이 서로 연관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코인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경제 교양으로써 코인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을 듯하다. 그런 점에서도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낸 책이라는 점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장을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