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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niar님의 서재

'엄마는 나 없을때 뭘 할까?' 라는 책을 읽고 두 아이가 쓴 감상문입니다.

책은 직장을 다니는 엄마와 유치원(어린이 집)에 맡겨지는 아이의 하루동안의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생활을 하는 엄마들에겐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한 그림과 글로 책은 가득합니다.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들에게 나의 느낌을 전달해 주었더니 아이들 눈이 빨개졌었습니다.

또래의 아이들 보다 이해심이 깊은 아이들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작은 아이(지현)의 그림일기와 큰아이(수현)의 독후감을 보니.. 새삼스럽게 가슴이 다시 뜨거워지네요.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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