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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님의 서재
  • 손을 잡은 채, 버찌관에서
  • 레이죠 히로코
  • 12,600원 (10%↓700)
  • 2022-10-17
  • : 87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전체 총평-

와... 내용이 정말 깔끔하다..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

1시간 30분만에 책을 다 읽었고

작가의 참신함에 감격했다.

​

어떤 내용이든간에

소설에는 반전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친구가 알고보니 악역이었거나

범인인줄 알았던 사람이 착한 사람이거나

중요한 인물인줄 알고 지켜봤는데

알고보니 맥거핀 (중요한 요소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이야기에 지장을 안주는 요소)이었거나.

​

이 책에도 반전이 있었다.

그 반전은 이중 삼중으로 엮여 있어서 읽는 독자들이

기대감에 다음 페이지로 넘길 수 밖에 없었다.

​

​

책 내용(일부분만)

​

이 책은 주인공인 사츠타가 친척 할머니의 부탁으로

벚꽃이 피는 주택 버찌관에서 살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

대학교를 휴학하고, 혼자 버찌관에서 소설을 연재하면서 인세로 먹고사는 사츠타에게

어느 날 한 소녀가 찾아왔죠.

​

"사츠타씨죠? 할머니의 부탁으로 버찌관에서 살게 되었어요.

버찌관의 관리 겸 저를 돌봐주세요."

​

그녀의 이름은 리리나.

10세 소녀지만 야무지고, 소설가인 사츠타에게 소설에 대한

비판을 늘어놀 정도로 똑똑한 소녀였습니다.

​

둘은 처음에는 서로 싸우며 사이가 안좋았지만

버찌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친해지는 사이가 되었죠.

​

그러던 어느 날 사츠타와 리리나는 벚꽃 구경을 하러 가게되는데요.

벚꽃 나무를 구경하기 위해 V자 지형의 끝으로 간 사츠타와 리리나

갑자기 누군가가 사츠타를 절벽으로 밀치는데요.

​

그를 밀친 것은 리리나였고

그에게 "안녕" 이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었죠.

그후 사츠타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병원에서 깨어나는데요.

​

그는 깨어나자마자 리리나를 찾았지만,

리리나라는 여자애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알고보니 주인공은 혼수상태였던 3개월동안

꿈을 꾼 것이었는데요.

​

그는 사실 소설가도 아니고

대학교를 휴학한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

하지만 여기서 또 새로운 반전이 우리를 반겼죠.

​

사츠타에겐 여자친구가 있었으며

그가 버찌관에서 리리나와 겪은 사건들이

사실 여자친구와 겪은 사건이었습니다.

​

그의 여자친구 나아리는 동화책 작가를 목표로 했으며

공부를 하지 않고, 놀고있는 사츠타를 설득해 같은 대학까지

보낸 멋진 여성이었죠.

​

그러나 두 연인에겐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

비가 오는 날 벚꽃을 보고 싶은 나머지

도로변에 가서 벚꽃을 보다가 빗길을 제어 하지 못한

버스에 치여서 나아리는 죽고, 사츠타는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

그가 혼수상태 동안 겪었던 버찌관은 무엇이었을까요?.

알고보니 나아리가 죽기전에 출간에 성공했던

책 '버찌 마녀'에 나오는 장소가 버찌관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를 반겼던 소녀 리리나는

버찌관에 머물고 있던 어린 마녀였죠..

​

리리나는 혼수상태로 버찌관에서 머물고 있는

사츠타를 현실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를

절벽으로 밀친 것이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을 나아리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츠타는

두 명의 몫까지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가 만든 어린 마녀 리리나를 위해

​

-이 글은 출판사에게 책을 무료로 받아 쓴 글입니다.-

​

※책의 전체적인 감상을 써달라는 피드백을 받은지라 평소와 다르게 바꿔서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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