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 발견의 차이는 의외로 간단하다.
발명은 없었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
발견은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
흔히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즘에 걸린 이를 제외하고는
나는 본인의 매력보다는 단점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커버하거나, 가리는데 급급한 사람들을 보아왔다.
물론 어릴적부터 남보다 튀면 안되면서도, 절대적으로 착한 존재 혹은 잘난 존재로 살아가길 원하는 사회적 환경을 생각하면 일면 이해가 되지 않는 건 아니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우리를 너무 억압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행복이란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는데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파랑새를 발명하고자 찾아내려고 애쓰는 건 아닐까?
필자는
“아주 작은 매력만 있어도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작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 괜찮아 보인다”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말해보세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세상에 나오면서 크게 울음을 터뜨리는 것도 같은 이유죠.”
라고 쉽게 말한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방식을 생각한다면, 지금껏 상처받았던 나를 생각한다면..
필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가 실제로는 훨씬 더 크다고 말한다.그래서 본인 다스리기가 우선 되어야 남과의 관계도 맺을수 있다 말한다.
때로는 좁고 깊은 인간관계가
당신을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sns, 교우관계, 가족관계...
관계에 지쳐가 정말 중요한 자신과의 기본을 지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로 저도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