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에 들어가면서 수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아들 녀석도 쉽다가 어렵고 그렇다고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하면서 헷갈린다고 합니다.
아마 개념이 정확히 서지 않아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 듯해요
그래서 1학기에도 시매스 1031 개념서도 정리를 한 번 했는데 2학기 내용도 이렇게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확실히 2학기에 되니 1학기에 배운 내용에 좀 더 깊이 들어가네요.
개념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정말 헷갈려서 의욕을 상실할 만한 주제들이네요...
이번 방학엔 정말 1031 개념서로 확실히 개념을 잡아야겠어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하루분량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부모들이 일정분량을 조절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일정에 따라 조율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서 저는 일정을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은 학습목표(1단원에 4~5개)가 탐구마당으로 구분되어 개념을 익히게 되어있어 다양한 유형(서술형, 스토리텔링, 연산 등)의 문제를 통해 정확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좋은 건 너무 빽빽한 문제로 지면을 채우지 않고 그림과 그래프 같은 이미지들이 많이 있어 아이들이 여유를 좀 가질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네요^^
ㅎ
문제가 굉장히 쉬운 듯 하면서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개념을 익히면서 깊이 있게 풀 수 있어 교과서의 정확한 개념을 익히고자 하는 기본서로는 딱입니다. 2학기 수학도 시매쓰 1031 생각수학으로 탄탄한 기본 실력을 만들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