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을 읽기전 이 책의 요약본(?)인 소책자를 읽었더랬어요.
제자훈련에서 소책자를 읽으라고 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원본 책(?)을 샀지요...
소책자 제일 앞부분에 나온 예시라고 해야할까?
(소책자안의 내용은 다 원본 책에 있는거 아시죠? )
그 말이 아직도 제 머리에 남아 있네요
어떤 사람이 출근할때 간혼 얻어타는 차가 있는데 그 차의 주인과 함께 있는건 5분정도?
하지만 그 사람과 같이 차를 타고 지내는 그 시간이 활력소라고, 정말 좋다고, 평안하다는 식의 말을 했어요..
나는 과연 다른 사람과 있을때 어떤 느낌을 주는 사람인지.....많이 고민해봤지요...
나의 말이 해가 되는 말인지 덕이 되는 말인지..
해가 되는 말이더라구요..^^;; 그다음부터 계속 나를 바꾸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바꿀 예정이랍니다.
하하.... 이 글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제가 더욱 성장하여 덕이 되는 말만하는 사람될 수 있도록..
말에 대해 조심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줘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