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천국에서 보낸 5년
jjoon 2015/06/2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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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 보낸 5년
- 존 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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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2015-06-08
: 326
“행복하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수녀님의 갑작스런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아뇨, 저는 두려워요. 실패할까 봐 두려워요. 내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까 봐,
인생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두려워요.”
수녀님은 가만히 미소지으며 말씀하셨다.
“행복해지기는 어렵지 않아요. 가진 걸 사랑하면 돼요.”
천국에서 보낸 5년/ 존 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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