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접하면서 충격으로
지난 1년의 기억들을 잊은 분들 많으시겠죠.
지금쯤이면 1년을 돌아보며 봄엔 그랬지~ 여름엔 이런일이 있었지,
가을이 짧았는데 이런게 재밌었지 이번 겨울은 이렇다저렇다 해야되는데
진짜 모두가 뉴스 새로고침을하며 꾸역꾸역 일상을 붙잡고 있을텐데요.
우리에겐 꽤 근사한 1년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출,퇴근시간과 저녁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 드라마, 영화, 음악들.
롤을 좋아하는 사람을 열광하게 한 T1과 다양한 미술, 전시, 콘서트 등등
지금 잠시 잊고 있던 우리의 소중한 사계절을 떠올리게 해줄 잡지입니다.
여러가지 문화생활을 좋아하거나 관심있지만 여유가 없는 분들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잡지를 알게 되어서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