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쓰고 싶어한다.
쓰는사람이 읽는 사람보다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어떤 글을 봤을 때 이정도는 나도 쓰겠는데 하며
호기로운 마음으로 커서를 마주하고 글을 쓰고 나서 보면
내가 쓴 글이 제일 별로인 것 같이 느껴진다.
AI가 모든 것을 요약해주고 정리해주는 세상이라 글쓰기가 필요없다고 한다.
나는 그 사이에서 글쓰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빛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누구에게 보여주든 내가 읽든 글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할 지
어디서부터 이 글쓰기 구멍을 막아야하는지 답답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우리가 당연히 읽는거 중요하지. 독서기록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지만
왜 인지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이게 맞나? 긴가민가 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 책이 글쓰기 실력을 늘려주는데 좋은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기록 남겨야지, 써야지 매일 생각만 하던 사람에게 실천할 용기를 주는 책!
역시 믿고 읽는 어크로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