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은 처녀적 조금 이용하다가 결혼해서 신랑덕에 많이 이용하게 되었네요. 신랑이 알라딘에서 거의 모든 책을 사거든요. 알라딘의 좋은 점은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과학이나 철학, 자연과학등의 많은 책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다른데는 그러면에서는 좀. 책을 많이 팔고자하는게 서점의 당연한 목표지만 사회공헌적 측면이나 학문발전을 위해서 이런 분야의 책이 메인에 자주 오르고 볼수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어요.
그외에도 알라딘 많의 적립금과 마일리지 행운의 램프(지금까지 당첨이 3번) 알사탕등은 정말 깨알 같은 재미에요. 거기다가 구매의욕을 붉러일으키는 여러이벤트와 아이템은 정말 훌륭합니다. 교사인데 이번에 e-book 두권 무료행사가 너무 좋아서 교직원들 알려드리고 회원아니신분들은 가입도 시켜드리고 했네요. 우리반 아이들도 알려주었더니 초등학생인데도 정말 좋아했답니다. 이상이 알라딘이 좋은 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