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공책 한페이지를 꽉 채울 정도로 꿈이 많았던 딸 아이.
그리고 그 꿈도 수시로 바뀌어서
종잡을 수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더니만 한결 마음이 정리가 되고 차분해 진듯 합니다.
물론 지금 무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바뀔 수야 있겠지만
막연했던 것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 종이에 적힌 채로 보여지니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게끔 하는 마음의 힘...
더 기를 수 있도록 엄마인 제가 더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