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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버  2020-11-10 23:19  좋아요  l (2)
  • 저도 이 책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볼펜을 주로 사용하지만 만년필의 필기감은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김용  2020-11-11 00:03  좋아요  l (1)
  • 실용성에 있어선 볼펜을 따라갈 수가 없지만 만년필의 감각까지 흉내낼 수는 없죠! 그게 만년필만의 매력들 중 하나 같습니다~
  • 하나  2020-11-10 23:59  좋아요  l (1)
  • 저는 몽블랑까지는 아니고 펠리칸 만년필 기본 한 자루 사서 넘 신났던 날이 기억나네요. 요즘도 일기는 꼭 만년필로 써요! 수리에도 도움이 된다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 김용  2020-11-11 00:07  좋아요  l (1)
  • 수리틀들을 소개해주지만 자세한 사용법을 다루지는 않아서 간단한 분해같은건 도움되지만 소중한 만년필이라면 전문 펜샵에 맡기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 라로  2020-11-11 08:34  좋아요  l (2)
  • 저는 파이롯트도 갖고 있고, 몽블랑도, Lamy, Kaweco, TWSBI, 등 갖고 있는데 여전히 갖고 싶은 만년필이 있어요, Sailor KOP Urushi Ivory. 만년필의 마력에서 벗어나긴 힘든 것 같아요. 흑흑
  • 김용  2020-11-11 07:56  좋아요  l (1)
  • 만년필은 실용을 떠나서 심미적으로 수집하고 싶은 욕망을 부르는 사치품같아요. 저도 가지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사치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일단은 몇 개만 더 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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