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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s77님의 서재
  •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 엘리스 피터스
  • 15,120원 (10%↓840)
  • 2025-06-30
  • : 160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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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펠 수사 시리즈' 완간 3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캐드펠 수사 시리즈 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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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드라마 '캐드펠'의 원작이자 전 세계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국내 유일 완역본!

캐드펠 수사 시리즈 열세 번째로 만난 책은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입니다. 초록색 표지가 지금의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 책에서는 장미나무에 얽힌 사연이 등장하려나~ 하고 짐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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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142년 봄, 감옥에서 나온 스티븐 왕은 병세가 위독했고, 모드 황후는 사령부를 옮겨 조용히 진위가 밝혀지길 기다리고 있을 시기입니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뱃속 아이까지 잃은 주디스 펄은 매년 위니프리드 성녀 축일에 백장미 한 송이를 전다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가옥과 정원, 목초지를 슈루즈베리 수도원에 기증했어요. 매년 주디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엘루릭 수사는 그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싹트는 것을 두려워해 임무에서 제외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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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의 삶을 버리고 수녀가 되기를 바라는 주디스를 만류하는 캐드펠, 주디스를 향한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엘루릭 수사, 그리고 비 내린 날 밤, 장미나무 아래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된 엘루릭 수사. 주디스 펄의 실종과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벌어지며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듯합니다. 단서는 어지럽게 뭉개진 진흙 위의 발자국 하나인데요. 캐드펠 수사는 이번 사건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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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지고 나면 주변 인물들이 모두 범인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엘루릭을 처음 발견한 닐, 주디스의 사촌 마일스, 주디스에게 접근하는 하나하나다 다 용의자 같은데요. 커다란 사건의 배후에는 언제나 인간의 욕망이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 미스터리 추리 소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그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여서 역사 미스터리 소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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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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