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다.

나는 수학을 잘하는것은 아니었지만 어려운것에 대한 신비로움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뭔가 수학의 책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서점의 수학책들은 초등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이었다. 그 때문에 처음의 신비감은 두려움이 되어갔다...

6학년의 겨울방학이 시작될때 이 책을 사게 되었다. 그것은 수학의 어려운 것들(위상수학,등비급수같은 것들)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두려움은 신비감으로 신비감은 즐거움으로 변하게 하였다.

이제는 중3이 되어 수학의 몇가지를 잘 알게 되었다. 이책을 보지못했다면 수학을 잘 알게되지 못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