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도 없던 수능을 90일 남짓 남겨두고 부랴부랴 시작했는데
우연히 '현자의 돌'을 접하게 된 건 정말 신의 한 수^^;
킬러적중 그냥 믿고 샀다. 블로그 보고.
그리고 환경윤리는 아예 예약 구매를 했다. 킬러적중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글 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못 하겠는데
내가 90일 남겨두고 수능 준비를 시작했음에도
'아, 나 올해 생윤 만 점 받으려고 이 책 만났나 보다' 이런 자만감이 들었다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강 듣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이 정말 딱이다.
책이 개인 과외를...^^;
게다가 킬러적중보다 페이지 수도 많고 오히려 더 꼼꼼하고 자세했지 절대
뒤지지 않는 퀄리티인데 가격이 사기다.
처음에 가격 미정일 때 2만 3천 원 내외일 거라고 생각 했는데 가격 보고 진짜 놀랐다.
그냥 재능기부 수준. 덕분에 부담은 줄었지만.. 감사합니다^^;
다음 책도 믿고 구매할 생각이다.
생윤 선택한 학생들이 모두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등급컷이 50 48 47이 되지 않을까 하하
이렇게 양질의 양식을 떠먹여 주는데 받아 먹지 않을 수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907/pimg_7832331472000618.jpe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907/pimg_7832331472000619.jpeg)